컴퓨터 네트워크
네트워크 20강 - 링크 계층
판교가고싶어요
2020. 8. 16. 18:45
지난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레이어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 글에선 2번째 Layer인 Link Layer에 대해서 간단하게 공부해보자.
MAC Address와 ARP
- MAC Address란?
- Mediam Access Control의 약자이다.
- 48비트의 주소를 가진다.
- 링크 계층(LAN 상에서)에서 NIC를 식별하기 위한 주소이다.
- NIC 생산 시에 하드웨어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 ARP란?
- Address Resolution Protocol의 약자이다.
- ARP는 네트워크 계층 프로토콜이다.
- ARP는 IP주소를 가지고 맥주소를 알아오는 역할을 한다.
- 맥주소를 알아야 링크 계층에서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ARP 테이블
- <IP Address, MAC Address, TTL>로 구성된다.
- ARP를 이용해서 ARP 테이블을 만든다.
- TTL을 보통 20분 정도 유효하다.
- 상대방의 MAC주소를 모른다면 물리적으로 링크에 실을 수 없다.
- ARP Request 쿼리 패킷에 맥주소를 알고자 하는 호스트의 IP를 담아서 브로드캐스팅한다.
- 브로드캐스팅 메세지를 받은 해당 호스트는 자신의 맥 주소 Reply해준다.
- Host는 IP to MAC 매핑을 ARP 테이블에 '캐싱'하고 있다.
- 테이블에 캐싱하는 이유는 매번 통신할 때마다 ARP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 ARP는 링크계층에서의 DNS와 같다.
Routing to Another Lan
- 다른 LAN에 있는 호스트로 IP datagram을 보내보자.
- A는 DHCP에 의해 Gateway Router의 IP주소를 알고 있다.
- Gateway Router의 Mac 주소를 알기 위해 ARP 프로토콜의 브로드캐스팅을 사용한다.
- Frame의 src에는 A의 맥주소를, dest에는 Gateway Router의 맥 주소를 적는다.
- Gateway Router는 dest를 보고 Network 계층으로 올려보낸다.
- Gateway Router와 B 사이의 통신도 앞의 내용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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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kocw 이화여자대학교 이미정 교수님의 컴퓨터 네트워크 강의를 듣고 정리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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