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ON1 로깅을 어떻게 해야할까? AOP를 공부하다보면 대표적인 Cross cutting concern의 예시로 로깅이 언급된다. 컨트롤러 어노테이션을 달고 다니는 오브젝트의 메서드들을 프록시로 감싸서 실행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대표적인 로깅의 예시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래 예시를 보자. 예제 수준의 로깅 코드다. 로깅 메세지를 보면 "-----(대충몇개)----> Respons : {} ~"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면 거대한 시스템의 경우 초당 수십만개의 로그가 쌓이는데, 저렇게 로깅을 해도 될까? 유튜브 채널 EO에 우아한형제들 전 CTO, 현 CEO인 분이 나와서 얘기하시기를, 평시 리퀘스트는 초당 만개, 이벤트 시에는 200만개가 넘게 들어온다고 한다. 그러면 저런 문자열이 리퀘스트 *2 개만큼 생기고, 컨트롤러 로깅뿐.. 2021. 7. 15. 이전 1 다음